이제 그간 아무런 패닉도 없이 잘 쓰고 있던 해킨토시를 버리고 Retail Leopard를 설치할려고 합니다
리테일 dvd를 아무런 조작없이 그냥 설치하는 것은 아니고 약간의 수고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해킨토시이라는 이름의 버전이 아니라 원본 dvd로 설치를 하게 된다면
이제는 더 이상 해킨토시를 해킨토시라고 할 수가 없는 수준이겠네요

아.. 이번 삽질은 간단히 끝내야하는데...
삽질하다가 실패하면 안되는데....
무사히 해킨과의 이별을 고하고 Mackintosh로 돌아오기를 바래봅니다

2008. 8. 30, 23:06
ㅠㅠ 1차 시도 실패.....
다시 관련 글들을 찬찬히 읽어보고 다시 시도해봐야겠당

2008. 8. 31
오늘도.. 여전히 실패...
첫번째 단계인 boot132 에서 막힌다.. ㅠㅠ
미친맥에서 받은 화일로도 안되니... 어흑

2008. 9. 1
보드를 바꿀까.. 심히 고려하다.. 일단 포기로 돌아섰다
지금 쓰고 있는 P5B는 해킨은 잘 설치가 되므로...
미친맥 보면 분명 설치가 된다는데 왜 안되는지 모르겠당.. ㅠㅠ
지금 살까 하는게 P5K인데 이것도아무런 조작없이 retail이 설치되면 모를까 어차피 삽질을 해야하기에...
그냥.. 지금 그대로 쓰기로 결정

2008. 9. 2
결국... 지금 쓰고 있는거 놔두고 새로운 파티션에 깔끔하게 새로 설치하는 것으로 종료
설치는 그냥 설치되어 있는 해킨 상에서 Kalyway 10.5.2 설치하고 업데이트 다 하고 부트영역 복구시킨 다음에 깔끔하게 새로 설치된걸로 부팅하니 환영 동영상이 날 반기는구나
이제 어플리케이션 깔끔하게 설치하고....
데이터 정리하고.. 한동안 OS 삽질에서는 손 떼어야겠다
Posted by DanielKang Trackback 0 :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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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trip2me.tistory.com BlogIcon trip2me 2008.09.14 11:33 신고

    정품을 이용해 설치한다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지만 retail 디스크를 이용해 설치해도 결국 그것도 해킨으로 설치한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해킨 배포본은 일반 PC에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 필요한 익스텐션을 익스텐션 디렉토리에 같이 패치해 놓은 것이고 132는 그걸 따로 먼저 로딩되게 다른 디렉토리에 빼 놓은 셈입니다.
    단지 132의 메리트라면 나중에 업데이트시 해킹된 자신의 하드웨어에 필요한 익스텐션이 겹쳐 써지는 일이 줄어들어 번거로움이 그리 없다는 것이겠죠.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www.danielism.com BlogIcon DanielKang 2008.09.14 13:05 신고

      그것은 당연히 알지만 느낌이 다르잖아요
      해킨 배포판 설치와 리테일 설치와는.. *^^*
      그냥 조금 더 리얼 맥에 다가가고자 하는 욕구랄까.. 뭐 그런거겠지요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trip2me.tistory.com BlogIcon trip2me 2008.09.14 15:35 신고

    처음 설치 화면은 조금 다를지 모르겠지만 실제 사용상에는 동일하므로 ㅎ
    더이상 노코멘트하겠습니다. 제가 실용적인 것에 중점을 둬서 그런가 봅니다.ㅎ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www.danielism.com BlogIcon DanielKang 2008.09.14 16:54 신고

      실용적이라기 보다는 조금 원론적인 것을 좋아하시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처럼 일상이 컴터랑은 상관없는 사람들은 해킨이면 어떻고 맥이면 어떻고 그런건 전혀 상관없고 그냥 일반 PC 에서도 맥을 설치할 수도 있구나 이런 정도로만 받아들이거든요
      흡사 맥의 반대가 왜 PC 인가에 대해서 혹은 왜 PC를 IBM 계열이라고 하는지에 대해 일반인이 관심이 없는 것처럼요
      이것처럼 배포판은 일단 리테일이 아니니 확실히 해킨이라 말했던 것이고 리테일 버전으로의 설치는 카멜레온 부트로더를 이용해 이런저런 작업을 해야하지만 설치자체는 리테일로 하기에 그냥 저는 바이바이 해킨이라 글을 썼던 것이고요
      또 어떤 분의 글을 보면 리테일에 IntelCPUPMDisabler.kext 이거 하나 추가해 작업해줘도 정상적인 설치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거의 리얼맥에 가까워졌다고 볼수가 있는 것이지요

  3.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trip2me.tistory.com BlogIcon trip2me 2008.09.15 01:45 신고

    죄송합니다. 실용적이다는 말의 의미가 잘못 전달된 듯 합니다. ^^

    제가 해킨을 접한 이유는 키노트를 사용해 보기 위함이었고 *nix기반에다가, 맥의 인터페이스가 윈도우보다 편해서 현재는 쭉~ 사용중입니다. ActiveX를 이용해야만 하는 일 말고는 윈도우를 안쓴지 꽤나 오래되었습니다.
    예를들어 저는 맥 설치는 5번정도가 전부입니다. 그것도 한 번 설치시 미숙한 설정으로 잘못설치되어 몇번 몰아서 설치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132를 이용해서 설치해 본 적은 없지만 5번 설치회수 중 이번 레퍼드 설치 2번 포함해서 설치의 전부입니다. 실제 2번 설치했다고 봐야겠죠. 사실 타이거로도 만족스러워 잘 사용하다가 하드디스크 업그레이드로 공간이 3배나 넓어져서 레퍼드로 이사와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레퍼드는 꽤나 내적인 부분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새 마이너 버전이 더 나와도 실제 사용을 하려고 설치했기에 그리 재설치를 또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ㅋ

    그러한 실제 사용에 중점을 둔다는 의미에서 저는 실용적이란 것이었고 그래서 132를 쓴다고 해서 실사용성에는 배포판과 별 차이가 없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또한 논쟁을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로 노코멘트라고 한 것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음... 리얼맥에 가까워졌다는 의미에는 보는 시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맥만의 EFI시스템에 있는 하드웨어를 체크를 피하기 위한 익스텐션인 dsmos.kext를 사용합니다. 그 익스텐션이 별 것 아닌 듯 보이지만 해킨토시를 가능하게 해 주는 핵심입니다. 단순히 언급하신 익스텐션만으로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자신의 하드웨어를 구동시켜줄 익스텐션을 추가로 반드시 설치를 해 주셔야 합니다. 결국 요즈음 해킨 배포판에 제작자가 하는 주요 일은 그것입니다. "적당한 드라이버의 추가.". 물론 모듈만으로 하드웨어 사용이 어려워 커널을 수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132로 구동이 되는 머신은 배포본에 바닐라 코어로 설치된 경우에도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제 말이 의심이 가신다면 미친맥의 boot-132 제작자에게 질문 해 보셔도 됩니다. 그리고 OS X의 부팅시 거쳐가는 단계를 설명하는 부팅 프로세스 차트를 한번 해킨이 지나가는 경로와 비교해 보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해킨을 주로 다루는 국내 커뮤니티의 팁 게시판에 있는 132 원리에 대한 글을 한번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논의는 커뮤니티에서 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들을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으므로 바람직 할 듯 합니다.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www.danielism.com BlogIcon DanielKang 2008.09.15 09:31 신고

      그리고 x86osx에서 글들을 보면 그곳도 boot-132와 해킨과 결국은 동일하다는 것에는 동의를 합니다만
      boot-132를 해킨이라 부르지는 않습니다
      그곳에서도 리얼맥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결국 해킨과 방법만 조금 다를 뿐이고 동일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냥 리테일로 설치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으니깐요
      또 그것으로 인해 업데이트의 압박에서도 벗어날수가 있고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www.danielism.com BlogIcon DanielKang 2008.09.15 09:34 신고

      의심이고 뭐고 저도 미친맥과 x86osx 글들 수 없이 읽어 보았습니다
      해킨 설치는 타이거 시절의 Jas부터 시작해서 지금 Leopard의 iDeneb까지 작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수십번을 설치해 왔고요
      그리고 시스템 사양에 따라 너무나도 다르지만 그곳에 있는 글들 잘 읽어보면 boot-132의 경우에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 위에는 달랑 하나만 적어놓기는 했지만 IntelCPUPMDisabler.kext와 SMBIOSEnabler.kext, dsmos.kext 이것만을 가지고 성공했다는 글들을 읽어볼수 있습니다

      저는 위에도 말했지만 저런거 다 알고 있고 단지 리테일로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에 중점을 둔것입니다
      그리고 배포판의 경우 각 버전별로 너무나도 다른 차이를 보이지만 리테일의 경우 그런 경우의 수가 많이 줄어들기도 하고요
      예로 같은 컴터에서도 칼리웨이는 설치가 되는데 iATKOS는 설치가 안된다는 경우도 빈번하고요
      그리고 저한테는 이런 논의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것에 왜 의미를 두는거죠?

  4.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trip2me.tistory.com BlogIcon trip2me 2008.09.15 10:25 신고

    단순히 배포판과 132의 실제 사용면에서 별 차이가 없다고 말씀드린 것인데 감정적으로 나오시는듯 하군요. 저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지나쳐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해킨이라는 것이 리테일 디스크에 반드시 수정을 해야만 해킨이라 부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한 dsmos.kext가 런타임 상에서 메모리 패칭을 수행함으로서 작동이 되는 것으로서 하나의 해킹을 실행시간에 하는 것입니다. 그건 배포판도 132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결국 해킨이라고 말씀 드린 것입니다. 물론 보는 시각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더 이상의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다음부터는 x86osx.com에서 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
    저는 삐도리란 닉을 사용하는 유저입니다.
    그럼 이만~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www.danielism.com BlogIcon DanielKang 2008.09.15 10:29 신고

      아뇨.. 지나치지 않습니다
      서로 의견이 다르면 이런저런 의견의 충돌도 있을 수 있는 것이죠
      그것이 하나의 결론을 가져올 수도 혹은 그냥 그대로 타협하지 못할수도 있는 것이니깐요
      다만..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을 다른 사람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받아들이는게 중요하니깐요
      저도 제가 조금은 공격적으로 쓰지 않았나 생각이 들지만...
      "더 이상 노코멘트하겠습니다.. " 요 어휘는 조금 자제를 하셔도 될듯 싶습니다
      저.. 저.. 단어에.. 저도 열심히 댓글 단것이였거든요 *^^*
      저는 거의 매일 x86osx에 들리기에 그곳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뵈었으면 합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데 기분 좋은 마무리 하세요 *^^*

  5.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trip2me.tistory.com BlogIcon trip2me 2008.09.15 11:10 신고

    저도 감정적이 되지 않았나 글을 차분히 읽어보니 부끄럽네요.
    남은 연휴 잘 보네시고 즐거운 해킨라이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