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와 기러기, 김득신(1754~1822), 조선 18세기, 종이에 엷은 색, 17.8 X 21.0, 국립중앙박물관>

작은 화면 안에 기러기 여러 마리가 자연스럽게 무리를 이루며 모래톱의 갈대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갈대의 잎은 옅은 청색과 먹을 번갈아 써서 자연스러우면서 사실적인 느낌을 준다.
기러기들의 동작과 모양이 자연스러워 실제 가을날 물가에서 기러기를 바라보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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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totoromori.tistory.com BlogIcon 샬럿 2008.11.21 16:43 신고

    오오, 이 분 그림은 상당히 맘에 드네요!
    저 기러기들의 습성을 이해하고 부드럽게 그려낸 그림+ㅅ+
    오른쪽의 털뭉치처럼 몸 둥그린채로 있는 4마리와
    왼쪽 아래의 고개돌리고 있는 기러기가 맘에 드네요ㅋㅋㅋ
    특히 후자의 기러기는 표정이ㅋㅋㅋㅋ